사랑하는 자녀가 뜻밖에 세상을 떠나게된게 가슴아파 그 애닮은 정을 꿈나무에 심은 기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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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창씨
첫돌도 못 넘기고 병으로 숨진 딸(민지)을 못 잊는 어버지 김영창(金榮昌)씨는 1985년 딸의 2주기때부터 용돈을 모아 2004년도까지 12회를 꾸준히 사랑의 꿈나무 기금을 보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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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정곤 기금
중학교 3학년때 병으로 세상으로 떠난 엄정곤(嚴正坤 1988년 사망)군의 부모 엄용희(嚴勇熙) ·홍지성(洪志星)씨가 장례후 아들의 공부방 책상에서 30만원이 들어있는 예금통장을 발견, 용돈을 그렇게 알뜰하게 모았구나 하고 감탄한 나머지 한층 뜨거운 정이 솟구쳐 올라 그 돈을 꿈나무 기금으로 보낸 것을 비롯해 2001년까지 부모도 생활비를 절약해 15회에 걸쳐 계속 기금을 보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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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훈 기금
중학교 2학년 다니던 김세훈(金世勳 1986년 사망)군이 불의의 사고로 숨지자, 아버지 김선중(金善中)씨는 진학 자금으로 쓰려고 들었던 적금을 아들대신 불우학생에게 써 달라고 기금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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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윤구씨
실종된 아들(당시 고등학생 1985.4.17일 실종)을 5년간을 찾아 헤매도 못 찾자, 평소 병색이 짙었던 점으로 미루어 사망한것으로 단념 실종한 날을 기일로 삼고 1990년부터 1992년까지 3년간 기일마다 아버지 한윤구(韓允九)씨는 아들 사랑의 기금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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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재 기금
이상재 기금 --- 아버지 이찬우(李燦雨)씨는 아들(相才 1993년 사망)이 고질 피부병으로 숨지자 같은 병으로 숨지는 환자가 없도록 시신을 연구용으로 기증하고, 장례비도 아들 추념의 기금으로 기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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